<시민의 한 말씀> 이런대회는 처음이라~평지라 쉬울줄 알았는데 운동부족인지 산에 올라가는것만큼 힘들었다. 대회 참가자가 학생들, 젊은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나이 드신분들이 더 많아서 놀랐다. 청계천 걷기를 하면서 다리가 이렇게 많은 줄 처음 알았다. 내년에는 학교와 젊은이들에게도 홍보가 많이 되어, 보다 많이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 나 역시 가르치는 아이들, 학부모에게 소개할 것 같다. (다만, 마지막 무대공연은 너무 길지 않은 시간으로 지루하지 않게, 군더더기 말들이 너무 많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유명 연예인이 아닌 젊은 남자가수 코너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았다. 성실, 노래실력, 예의바른 모습이 보기 좋았다. 여러가지 준비를 꼼꼼하게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